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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바키는 그리 개의치 않았다. "전하. 밤이 깊어서 이상한들려서 와 보았습니다. 그런데 뭐하시는 겁니까?"↙광주핸플 천안핸플 사당핸플↘∀하나, 여기서 내가 배가 고파서 그랬다고 한다면... 어떻게 될지 ↙광주핸플 천안핸플 사당핸플↘∀악어스프를 내게 건내지 않을까... -음. 주인의 개망신 순간이군.- 나는멎적은 웃음을 흘렸다. 그리고 사과를 내밀었다. ↙광주핸플 천안핸플 사당핸플↘∀이거 먹어봐. 더럽게 맛있어. 사실은 밤에 모두 걱정이 되서.왠지 공허했다. "흐흠. 그래? 맛있네.↙광주핸플 천안핸플 사당핸플↘∀밤에 먹으면 살쪄. 너 혹시 돼지가 되고 싶은 거냐?"↙광주핸플 천안핸플 사당핸플↘∀될리도 없지만 서도.. 여기와서 제대로 된 음식을 먹지 못했잖어.그래! 바키! 나에게 아주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 -왠지 겁이↙광주핸플 천안핸플 사당핸플↘∀이건 정말이지. 나 하영민의 울트라 스페셜급의 최고의 계획이야! 이어떤 것보다는 가장 흥미로운 계획이라 할 수 있지! "뭔데?"여는 거야!!!" -...이젠 볼장 다 봤군.- ↙광주핸플 천안핸플 사당핸플↘∀붉은 눈동자가 무섭게 번쩍였다. "파즈..." 무섭다. 갑자기 어디서 한기가..↙광주핸플 천안핸플 사당핸플↘∀-빨리 목숨만 살려 달라고 빌어. 그럼수 있을꺼야.- 정말 그럴까.. 이거 왠지↙광주핸플 천안핸플 사당핸플↘∀"좋은 생각이야. 후후후후... 나의 스페셜 요리를 맛보게 할 수음하하하~~!!!" 이렇게 되었습니다요. 할터는 왠지 ↙광주핸플 천안핸플 사당핸플↘∀원망하는 것처럼 처다보았다. "뭘봐?" "아니요. 단지, 그동안 악어나 쳐야↙광주핸플 천안핸플 사당핸플↘∀허휴휴.." 그리고, 땅이 꺼질 듯한 한숨을 쉬곤.. 사라졌다. 당연한↙광주핸플 천안핸플 사당핸플↘∀내가 의견을 내놓고, 바키가 찬성 극렬지지하자, 당연하게도 사린 총대장은"그것참! 마침 병사들의 사기를 올릴 수 있는 대회라고 생각됩니다!"작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저, 하지만 저희군은↙광주핸플 천안핸플 사당핸플↘∀대한민국에 가서 전쟁을 해야 하지 않았습니까?" 처음 보는 사람이었다. ↙광주핸플 천안핸플 사당핸플↘∀어째, 존재감이 거의 전무하군.- "아닛! 당신은 혹시!"아는 척을 하고... 유명한 사람인가? "시지프의↙광주핸플 천안핸플 사당핸플↘∀기병단장! 왜 이런 곳에! 아닛! 혹시 이곳은?" 무슨 이야기란왜 혼자 놀라고, 혼자 소리지르는↙광주핸플 천안핸플 사당핸플↘∀"예. 전하. 전 카리거입니다. 기병단을 이끌고 있습니다. 쿨럭 쿨럭.."↙광주핸플 천안핸플 사당핸플↘∀건강이 많이 안 좋아 보이시는데... 거기 서있는 거 좀보여. "시지프 요새로군요. 맞죠?" "예 전하. 쿠헉! 죄송합니다.. 몸이 ↙광주핸플 천안핸플 사당핸플↘∀안좋아서.. 하하하.. 큭.." 금방 죽을같아... 이 군은 확실히 무적이다. 어떤 방면에선 말이지. "뭐↙광주핸플 천안핸플 사당핸플↘∀어디든 상관없으니까, 요리대회나 열자고. 흐흐흐흐.. 난 심사위원할래." 왠지 좋아보인다..저도요!!!" -먹을 것을 가만히 앉아서 먹자는↙광주핸플 천안핸플 사당핸플↘∀하여튼, 적국이 바로 앞에 있는 풍전등화... 라기 보단, 바람앞에우리 요새는 어찌되었던간에 요리대회를 개최하게↙광주핸플 천안핸플 사당핸플↘∀-말조야.- 말과 새가 같이 날 수 는 없단다. 검아.↙광주핸플 천안핸플 사당핸플↘∀"친애하는(앞에서도 말 했지만, 항상 이렇게 하는 편이 좋다. 모르는 ↙광주핸플 천안핸플 사당핸플↘∀모른다고 해봐라. 이렇게 되겠지. 모르는얼마나 황당한가? 역시.. 친애하는이 최고야. 최고.) 나바스의 병사여러분. 여러분의 ↙광주핸플 천안핸플 사당핸플↘∀이렇게 요리대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아자! 가자! 하자!!!" "와~아~" 모두는-음... 박수부대를 동원할 줄은... 야, 병사들 반응도 없는데, 혼자↙광주핸플 천안핸플 사당핸플↘∀음.. 할 수 없지. 모름지기 군인은 외박과, 먹는최고다. "승리하는 부대에는 무조건!!! 술을 내린다!"↙광주핸플 천안핸플 사당핸플↘∀"사랑해요!!!" "전하 만세!!" 아주 열광을 해라. 열광을. "저, 전하께서는앉아서 구경하시죠." "음. 돌아다니면서 잘 ↙광주핸플 천안핸플 사당핸플↘∀봐야지." -본심은 돌아다니시면서 뺏어먹을 속셈이지. 뭐.알고 있다고. 형씨.- 검의 말투는조폭의 수준을 취하고 있었다. 미치겄다. 검 말투가험해지다니. 어디 검 말투 교정소는 없나?↙광주핸플 천안핸플 사당핸플↘∀일이야. "야, 이지리스 뭐해?" 이지리스, 케자로, 다링, 세트와 할터는팀이었다. 이른 바↙광주핸플 천안핸플 사당핸플↘∀ 닭의 팀... 닭이 맞다. 닭...요리인가? "예! 저흰 닭 요리를있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헤헤헤." 음.. 붉은기대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