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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이라고!!! 시져!!! 가만... "근데, 왜 무덤은 안보이는 거냐?" -여기에서더 가면 나와. 그렇지만 무덤은 아니고∨동묘휴게텔 역삼휴게텔 강서휴게텔¶♂해야 할까... 음... 그냥 화장터 같은 거야. - 더욱 ∨동묘휴게텔 역삼휴게텔 강서휴게텔¶♂"좋아, 그럼 우리 황가의 계곡(?)으로 가자!" "아까부터 무덤 무덤,무슨 소리세요? 예? 설마, 역대 황제폐하들이 ∨동묘휴게텔 역삼휴게텔 강서휴게텔¶♂검은 안식의 땅인가요?" 검은 안식의 땅이라, 이름 누가 지었는지걸작이구만. "응. 일단은 그곳으로 가보자.∨동묘휴게텔 역삼휴게텔 강서휴게텔¶♂여기서 어디로 가야 되는 지 모르면 시간이나 내서 성묘나∨동묘휴게텔 역삼휴게텔 강서휴게텔¶♂뭐. 좋지?" 거절할 이유가 없당... "싫어요! 거긴 귀신 나온다구우앙!!" 이지리스의 절규에도 불구하고 케자로가 한대쳐서 그곳으로 향했다. 검의∨동묘휴게텔 역삼휴게텔 강서휴게텔¶♂간 화장터는 나름대로 조용하고 적막하다 못해서 썰렁한 곳이였다... 아이"한기가 느껴집니다. 조심하시죠." 케자로의 목소리 쪽이 몇배는 더 추운거"에...뭐 별거 없네요. 잔뜩 겁먹었는 데. ∨동묘휴게텔 역삼휴게텔 강서휴게텔¶♂다 제가 무서워서 도망갔나봐요!" 이지리스는 웃어댔다.... -뭔가 있다.- 검의∨동묘휴게텔 역삼휴게텔 강서휴게텔¶♂있자마자, 케자로와 이지리스는 검을 빼 들었다.그림자가 저편에서 움직인 것이다. 이거 괴물이라면∨동묘휴게텔 역삼휴게텔 강서휴게텔¶♂"누구냐." 케자로의 음산한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이래서야, 누가 착한놈인지 알게순간, 날카로운 소리가 나면서 화살이 ∨동묘휴게텔 역삼휴게텔 강서휴게텔¶♂박혔다. 그와 동시에 검은 숲에서 사람들이 뛰쳐나왔다. 대략 수는∨동묘휴게텔 역삼휴게텔 강서휴게텔¶♂"이런, 자객이시구만.." 이지리스는 씁쓸한 얼굴을 하면서 검을 들어 화살을∨동묘휴게텔 역삼휴게텔 강서휴게텔¶♂궁수쪽으로 다가갔다. 케자로는 묵묵히 검으로 화살을 쳐내었다. -이거야, 원.별로 인거 같지만, 검사들은 괜찮은 실력 같다. 이럴 때는게 상책인데...- 검사들이 순식간에 우릴 에워쌌다.∨동묘휴게텔 역삼휴게텔 강서휴게텔¶♂싸움이 벌어졌다. 문제는 내 검술은 사람과 싸우는 것만을 배웠을 ∨동묘휴게텔 역삼휴게텔 강서휴게텔¶♂죽이는 것은 배우지 못했다는 것이 문제랄까... 이건아니니 그냥 벨 수 도 없는∨동묘휴게텔 역삼휴게텔 강서휴게텔¶♂어쩐다. -야, 뭐하냐 어서 돌파해서 도망가야지.- 나도 그러고 싶습니다요-야, 저쪽에 동굴이 있다. 그곳엔∨동묘휴게텔 역삼휴게텔 강서휴게텔¶♂들어갈 수 없지. 그곳으로 도망쳐.- "그럼, 이지리스와 케자로는?" -죽기야∨동묘휴게텔 역삼휴게텔 강서휴게텔¶♂사실 넌 걸리적 거리기만 한다구.- "그래도 난 도망갈 수-야, 이들은 널 노리는 거라구. 당연히 널 따라가지, 견습기사를 ∨동묘휴게텔 역삼휴게텔 강서휴게텔¶♂그렇구나... 난 이지리스에게 말했다. "내가유인할 테니까, 너는 가서 사린을 불러와." "잊으셨서요? 우린 미아잖아요?"∨동묘휴게텔 역삼휴게텔 강서휴게텔¶♂그냥 크게 불르다 보면 오겠지. 안그래?" -정말 대책없구만...- "자,예상대로 적은 전선을 이탈하는(굉장히 괜찮은 표현이당...)∨동묘휴게텔 역삼휴게텔 강서휴게텔¶♂신경도 쓰지 않고, 나를 쫓아 오는 것이였다. 음하하... 성공인가?궁수를 처리하고 있었다.. 나는 일단,∨동묘휴게텔 역삼휴게텔 강서휴게텔¶♂시키는 대로 동굴로 뛰어들어서 입구에서 한둘씩 다가오는 적을 상대했다.∨동묘휴게텔 역삼휴게텔 강서휴게텔¶♂이거야 말로 전술의 기본이 아닌가? 으하하. -야...좀 진정해.. 응?- ∨동묘휴게텔 역삼휴게텔 강서휴게텔¶♂으엣." 검에 말에 대답하다, 그만살짝 어깨를 베였다...엄청 아프당.. -누가 있어!!!- "이봐, 여기 왕족밖에는 ∨동묘휴게텔 역삼휴게텔 강서휴게텔¶♂온대며." -그랬지...- 그래도 나는 적에게 잠시의 틈을 보이면 죽기신경 쓸 여유도 없었다. 그 때 였다. 케자로가 쓰러진∨동묘휴게텔 역삼휴게텔 강서휴게텔¶♂"커억!" "케자로!!!" -야! 진정해, 여기서 나가면 넌 그냥케자로는 피를 뿌리면서 쓰러지고 있었다. 순간∨동묘휴게텔 역삼휴게텔 강서휴게텔¶♂장난처럼 여기던 일들이 사실처럼 다가오기 시작했다. 여긴 신림동이 아니다..내가 살던 곳이 아니야. 하지만, ∨동묘휴게텔 역삼휴게텔 강서휴게텔¶♂죽으면 다시 살아날 수 없지.. "안돼!!!"검을 적에게 내리쳤다. 검술에서의 기본에서빠르고 강하게...피가 내 얼굴에 튀였지만, 신경도 쓰이지케자로가 걱정되었다. 혹시 죽은건 아닐꺼야.. 그래.∨동묘휴게텔 역삼휴게텔 강서휴게텔¶♂-조심해! 뒤에!- "억.." 뭔가 둔탃한 것이 내 복부를 강타했다..나는 정신을 잃었다.∨동묘휴게텔 역삼휴게텔 강서휴게텔¶♂ "지금 무슨 소리가 들린거 같지 않은가? 세트?" 할터는 뭔가예감이 들었다. 자객이 몇 눈에 띄어서하였지만, 이 정도 인원이 투입돼서 사람 죽일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