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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빌어먹을 자식!! 어디 흠 잡을데가 있어야 무시를 하던말던도대 체가! 그...그 생글거리는 낯짝이라니. 한방↕」청주키스방,서대문키스방,철산키스방싶은 걸 가까스로 참느라 속이 다 뒤집어질 지경이야!!" 하~~아.↕」청주키스방,서대문키스방,철산키스방잡을데가 없으면 없는거지 도대체 왜 저렇게 난 리인거야? 정말이지계집애의 논리구조는 이해 할 수가 없어.↕」청주키스방,서대문키스방,철산키스방깊은 한숨을 한번 내쉬고는 쥬엘 쪽을 쳐다보았다. 에구....저쪽은 완전설마 저렇게까지 잘 될 줄은↕」청주키스방,서대문키스방,철산키스방후까시 모드는 공주조차 넘어가게 만들었 다. 베일에 가려서 잘↕」청주키스방,서대문키스방,철산키스방않지만 분명 붉게 물들어 있겠지. "근데 루사. 이렇게 태라스까지불만을 터뜨릴 정도 로 저녀석이 맘에 안드냐?" "당연하지!! 감히↕」청주키스방,서대문키스방,철산키스방루사님과 맞먹으려 하다니, 건방져!!!" "너...그녀석 이름이나 아냐?" "알 리가내가 이름을 밝히지 않는다면 잣니도 밝힐 수 없다니...시건방지기 짝이상당히...쌓였나보군. 태라스의 난간이 루사의 발길질에 부서↕」청주키스방,서대문키스방,철산키스방내리는건 아닒까 걱정될 정도다. 정말이지... 말싸움에서 밀려나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청주키스방,서대문키스방,철산키스방미움 받을 수 있다니 불쌍하군. 끔찍스런그녀석, 루사를 마음에 두고있 는 듯↕」청주키스방,서대문키스방,철산키스방"그 시건방진 녀석의 이름을 가르쳐줄까?" "......그녀석의 정체를 알고 있는거야?"목소리에 짙은 살기가 베어나왔다. 어.↕」청주키스방,서대문키스방,철산키스방"알면서도 지금것 얘기를 안해줬단 말야?!! 정말이지 쥬엘 이나 너나,↕」청주키스방,서대문키스방,철산키스방여자 한명씩 끼고서는 아주 넊이 나가서..." "데이작 렌슈탈 드↕」청주키스방,서대문키스방,철산키스방순간 고요한 침묵이 테라스를 감쌌다. "......그 회색인간이...왕자였단 말야?" "응."왕자?" "......응." 루사의 얼굴이 파랗게 질려갔다. 왜 저러지? 왕자건눈 하나 깜빡하지 않을 줄 알았는↕」청주키스방,서대문키스방,철산키스방루사의 얼굴은 지나칠 정도로 굳어있었다. "왜그래? 무슨 일 있었어?"↕」청주키스방,서대문키스방,철산키스방"루사?" "그...그 빌어먹을 자식......이름 말해줬으면 큰일 날뻔했네.머저 갈게 아스카. 내 이름 말해주지↕」청주키스방,서대문키스방,철산키스방쥬엘 입단 속시켜." "뭐? 자...잠깐." 루사는 완전히 당황한 모습으로뛰어내렸다. 빌어먹을. 도대체 왜 이러는건지↕」청주키스방,서대문키스방,철산키스방말해줘야 할 거 아 냐? 난 멍하니 루사의 뒷모습을↕」청주키스방,서대문키스방,철산키스방불평을 토해냈다. 도둑도 아니구 도대체가 테라스에서 뛰어내려그 왕자놈이 청혼이라도 했나? "후-정말이지 제↕」청주키스방,서대문키스방,철산키스방라니까..." 난 한숨을내쉬며 손가락을 더듬었다. 왼손에 반지에 감아두 었는데...곧손에 산호빛의 머리카락↕」청주키스방,서대문키스방,철산키스방잡혀나왔다. "뭐 제멋대로인게 루사만은 아니지만..." 나는 부싯돌을 꺼내 머리카락에붙였다. 이제 곧 아이 크란이 이곳을사랑하는 왕녀의 신체가 불타는 냄새를 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