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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세월호 참사 38일째. 소조기로 접어들었지만, 시신수습에 대한없습니다. 모두에게 힘든 날들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내일(24일)부터는 주말입니다.'뉴스9'은 전해드릴 소식이 많습니다만, 우선 주말을 앞두고 어쩌면 더욱 강동립카페『즐박1org』RUNzb1【부천립카페,강서립카페】bleach느끼고 계실지도 모를 분들이 있는 곳으로보냈습니다. 진도 팽목항의 신혜원 기자, 강동립카페『즐박1org』RUNzb1【부천립카페,강서립카페】bleach체육관의 서복현 기자, 그리고 안산 합동분향소의 김관 기자를 동시에세 기자 모두 나와 있지요?먼저 팽목항에 신혜원 기자, 오늘없었다면서요?[신혜원 기자/전남 진도 팽목항 : 네, 말씀하셨듯이유속이 느려지는 소조기 첫날이었습니다. 하지만 기대만큼 강동립카페『즐박1org』RUNzb1【부천립카페,강서립카페】bleach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오후 정조 시간대에도 수색은 이뤄지지 못했습니다.세월호 사고 희생자는 288명, 그리고 남아있는 실종자는 16명으로 이틀째 제자리입니다.][앵커]이틀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