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안에 추모비가 세워지면 ‘분위기가 우울해지고 자녀 교육에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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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오피구경【아밤】구경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잊지 말자’고 세우는 추모비나‘잊고 싶은’ 사람들에겐 거추장스러운 짐일 뿐이다. 유가족들의 노력 끝에2001년 예정대로 세워졌지만, 유족들이 그때 받은 상처는 지금도 지워지지 태릉오피구경【아밤】구경 화인(火印)으로 남아 있다. 이경희 씨랜드 유가족 부대표는 “여전히 주민들은혐오시설로 생각한다. 추모비는 아이들의 넋을 기리고 또 다시는 이런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세운 것”이라며 안타까워했다.최선 (bestgiza@edaily.co.kr)[종합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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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오피구경【아밤】구경 이데일리 모바일 웹][이데일리 TV][이데일리 ON][MP트래블러][마켓포인트]＜ⓒ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재배포 금지＞ [뉴스데스크]◀ 앵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한 달. 오늘 3구의 시신이 수습돼 이제 남은 실종자는그렇다면 이들 실종자들은 지금 어디쯤에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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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오피구경【아밤】구경 수색작업은 어떻게 전개될까.공윤선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대책본부는 일단 발견되지실종자 대부분이 배 안에 있을 걸로 보고 있습니다.특히 1차결과 180여명의 실종자가 4층에서 발견됨에 따라 남아있는 실종자 절반 태릉오피구경【아밤】구경 학생들이 4층 선수와 선미 쪽에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수색에 집중 하기로 했습니다.또 일반 승객들은 5층 통로, 3층등에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김석균/해양경찰청장 ▶"4층 선수부와선미부 및 3층 중앙부 등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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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오피구경【아밤】구경 다하겠습니다."하지만 유실 가능성은 여전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유실물이 사고 현장으로부터벗어난 곳에서 발견되자, 정부는 항공수색범위를 80km까지 넓혔습니다.실종자 유실 방지를투입한 표류 부이가 추자도 동쪽, 35km 지점까지 떠내려가기도 했습니다.◀ 태릉오피구경【아밤】구경 선장/유실물 수색선 ▶"(물의 움직임에 따라) 5km에서 10km, 10km에서 70km,점점 더 간다면 (수색 범위가) 더 넓어진다고것이 현실입니다."한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