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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김후곤)는 26일 특정 납품업체에 유리한 감사결과를 내주고받은 혐의(뇌물수수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로 서면키스방 강동키스방 당진키스방∩송파키스방』〔 서면키스방 강동키스방 당진키스방∩송파키스방』〔 기술직 서기관급(4급) 감사관 김모(51)씨를 구속했다. 이날 김씨에 대한 구속전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서울중앙지법 김승주 영장전담 판사는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감사원 본원에당시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발주하는 각종 사업을 감사하면서 레일체결장치 납품 업체인 서면키스방 강동키스방 당진키스방∩송파키스방』〔 서면키스방 강동키스방 당진키스방∩송파키스방』〔 경쟁 업체를 의도적으로 배제하는 방법으로 AVT사에 유리한 감사결과를 냈다는받고 있다. 실제로 감사원은 2006~2012년 3차례에 걸쳐 경부고속철도 2단계 서면키스방 강동키스방 당진키스방∩송파키스방』〔 서면키스방 강동키스방 당진키스방∩송파키스방』〔 대해 감사를 벌여 AVT사의 경쟁 업체인 P사의 레일체결장치 등에성능이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조건 미달' 결론을 내린있다. 철도고 출신인 김씨는 1990년대 말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사업을 감사하면서등 철도 부품 업체와 긴밀한 사이를 유지해 온 것으로 서면키스방 강동키스방 당진키스방∩송파키스방』〔 서면키스방 강동키스방 당진키스방∩송파키스방』〔 검찰은 AVT사가 호남고속철을 포함한 각종 철도 사업에 독일 보슬로사의독점적으로 납품하는 과정에서 김씨가 자신의 직위를 이용해 영향력을 행사하는 서면키스방 강동키스방 당진키스방∩송파키스방』〔 AVT사로부터 여러해 동안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