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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참사 32일째인 17일 오후구조 수색작업을 하던 민간 잠수사 안모(40) 씨가 두통,통증을 호소해 경남 사천의 삼천포서울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사진은↗∂익산건마,태릉건마,간석건마↖ 에스라인다이버의 모습.
(사천=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침몰한↗∂익산건마,태릉건마,간석건마↖ 에스라인희생자 수색작업이 장기화하면서 잠수병 증상을 보이며 병원으로 이송되는잠수사들도 늘어나고 있다. 세월호 참사 32일째인 17일 오후↗∂익산건마,태릉건마,간석건마↖ 에스라인구조 수색작업을 하던 민간 잠수사 안모(40) 씨가 두통,통증을 호소해 경남 사천의 삼천포서울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앞서오전에도 민간 잠수사 조모(37)씨가 구토, 두통, 손가락 마비↗∂익산건마,태릉건마,간석건마↖ 에스라인보여 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병원 고압산소전문치료센터는 이들잠수사 2명에 대해 잠수병 관련 정밀 검사를 벌인↗∂익산건마,태릉건마,간석건마↖ 에스라인이어 고압산소 치료를 하고 있다. 이들은 다행히 생명에↗∂익산건마,태릉건마,간석건마↖ 에스라인없는 상태라고 병원 측은 밝혔다. 수색 작업 중이송된 민간 잠수사는 지난 1일, 5일,각 1명씩 3명이었던 데서 이날 모두 5명으로 늘었다.↗∂익산건마,태릉건마,간석건마↖ 에스라인병원은 수중 수색에 나선 잠수사들의 안전한 구조 작업을치료센터를 24시간 운영하는 등 비상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shchi@yna.co.kr▶연합뉴스앱  ▶궁금한배틀Y  ▶화보  ▶포토무비<저작권자(c)↗∂익산건마,태릉건마,간석건마↖ 에스라인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앵커]"구조가 아니라 탈출이었다"대한 생존자들의 증언은 이어집니다. 세월호현장에서 가장 먼저 접했던 건 헬기를 타고 온특수 구조대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생존자들은 이들이 배↗∂익산건마,태릉건마,간석건마↖ 에스라인들어가 적극적인 구조를 벌이지 않았다고 증언했습니다. 손용석 기자가이상 기울어진 세월호에서 한 남성이 힘겹게↗∂익산건마,태릉건마,간석건마↖ 에스라인꺼내와 객실에 있는 사람들을 끌어올립니다.위험을 무릅쓰고 구조에 나선↗∂익산건마,태릉건마,간석건마↖ 에스라인화물차 기사입니다. 김동수 씨는 당시 헬기에서 해경 구조대원이구조된 사람을 이송했을 뿐이라고 말합니다. [김동수/세월호 생존자 :처음 헬기에서 왔을 때 (구조된) 학생들을 보내고. 옆에↗∂익산건마,태릉건마,간석건마↖ 에스라인(해경) 어디 갔어요, 하니까 그다음엔… 안 올라온다고, 한↗∂익산건마,태릉건마,간석건마↖ 에스라인올라간 뒤로는…]당시 영상을 보면, 김씨가 소방호스로 구조할 때,구조대원 3명은 모두 배 위에 있습니다. 일부 생존자들은↗∂익산건마,태릉건마,간석건마↖ 에스라인선내 진입조차 시도하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최은수/세월호 생존자 :올라가면 바로 3층이고 카운터, 식당으로 들어가요. 문을 당기면됐거든요. 특공대들이 와서 열어줬으면…]구조대원들이 배 안에 들어가 탈출하라고↗∂익산건마,태릉건마,간석건마↖ 에스라인질렀어도 상황은 달라졌을 거라고 말합니다. [한승석/세월호 생존자 :가라앉기 전에 왔었잖아요. 한 사람이 와서 나오라고 위에서라도↗∂익산건마,태릉건마,간석건마↖ 에스라인배가 가라앉기 전에 다 나왔어요.]이에 대해 해경 측은↗∂익산건마,태릉건마,간석건마↖ 에스라인방송장비가 없어서 탈출 방송을 하지 못했고, 당시 구조대원들과되지 않아 자세한 내용을 파악하지 못했다"고일부 대원들이 "죽을 것 같아 배 안으로 들어가지↗∂익산건마,태릉건마,간석건마↖ 에스라인진술했다"는 JTBC 보도에 대해, 해경 측은 "헬기 조종사와그런 진술을 한 적이 없고 합수부의 조사도 받은↗∂익산건마,태릉건마,간석건마↖ 에스라인없다"고 말했습니다.손용석JTBC, DramaHouse & J Content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