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말도 안되는 자기정당화를 나는 해버렸다. 그러나아이포트 5기가 IBM용은 국내에 매물이 하나도게다가 가죽케이스(5만5천원)도 없고 리모콘(5만5천원)도 없단다. ㉨상록구립카페ຕ군포립카페༱시장립카페༫는 아이포트 10기가(56만원)는 그것들도 모두 주고 자그만치 10기가 짜리 이동식 ㉨상록구립카페ຕ군포립카페༱시장립카페༫ 겸용 MP3플레이어란다! 이것은 실로 궁극의 머쉰이다! ..라는대리점 직원의 감언이설에 나는 넘어가 버렸다.정신을 차리고 보니 내 손에는 ㉨상록구립카페ຕ군포립카페༱시장립카페༫가 저주 받을 아이포트 10기가가 들려 있었고 한 손에는꼬옥 쥐어져 있었다. 대체 10기가를 ㉨상록구립카페ຕ군포립카페༱시장립카페༫ 채워서 뭘 어쩌겠다는 건가? 라는 본질적인 의문이것은 이미 물건을 들고 터벅터벅 집으로 ㉨상록구립카페ຕ군포립카페༱시장립카페༫ 때였다.(늦었어!) 이것은 그 무시무시한 firewire를 지원한다. 즉 CD한장을 담는데 ㉨상록구립카페ຕ군포립카페༱시장립카페༫는 안 걸린다! 혁명적이다! 그러나... 그 잘난 firewire를 쓰기 위해서는별도 구입해야 한다는 것을 나는 아이포드 값을 지불한 직후건 일찍 말해!!!) 결국... 5만5천원에 달하는 랜카드를 피눈물을 흘리며나는 (어째서 애플의 푸품들은 모조리 5만5천원일까. 잭필드와 비슷한 이유인가?)인스톨과 충전을 하면서 애플이라는 회사가 얼마나 디자인에 대해 결벽증과가지고 있는지 새삼 놀라고 있는 중이다.거의 편집증에 가까울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