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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뉴스1 DB 2015.2.26/뉴스1 박지혜당국자 "결론 안나…27일 추가진행"개성공단 임금 지급 시한 24일로 일단 만료…18개 기업 지급 천호키스방 라움 '담보서' 서명…정부 "정부 방침에 어긋나" 제재 방침(서울=뉴스1) 서재준개성공단의 북측 근로자 임금 인상 문제와 관련해 남북이 24일협의를 진행했으나 뚜렷한 결론 없이 오는 27일 다시 만나기로 부천키스방 부산키스방 통일부가 밝혔다.이날 협의는 우리 측 개성공단 관리위원회와 북측간 이뤄졌으며 양측은 북측이 기업들에 요구한 '담보서'와 관련한 협의를것으로 알려졌다.앞서 북측은 입주기업들이 우리 정부의 방침대로 3월분 임금을 천호키스방 라움 70.35달러를 기본급으로 산정해 지급하는 것을 일단 수용하는 조건으로측에 '인상분에 대한 연체료를 포함해 추후 지급하겠다'는 내용의 담보서에것을 요구한 바 있다.정부는 이 같은 내용의 담보서에 서명하는 부천키스방 부산키스방 북측의 일방적 임금 인상 요구를 사실상 수용하는 모양새가수 있다는 판단에서 입주기업들에 북측이 요구한 담보서에 서명하지 말 것을 '가이드라인'으로 요청해왔다.통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