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상원 / 변호사·前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강미은 /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 조광형 / 뉴데일리 연예부 기자, 백기종 / 前 수서경찰서 강력팀장
[앵커]
요즘 올림픽이 한 3일밖에 안 남았다고 하더라고요. 올림픽의 개막식, 이게 관심이라고 하는데 저는 그렇게 큰 관심, 큰 기대를 안 합니다. 왜냐하면 거기에 170만 바이러스가 발견이 되고, 물에서 170만 배, 미국 기준으로 발견이 됐다고 하면. 그런데 어쨌든 브라질은 자신들의 역사를 주제로 한 그런 오프닝 세네머니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가 관심을 갖는 것은 바로 우리 선수들의 선전 여부입니다.
일명 올림픽 어벤져스를 생각해 봤습니다. 올림픽 어벤져스, 어벤져스 몇 명이죠? 다섯 명입니다. 그러면 이 다섯 명에 누가 들어갈 것인가. 이제부터 하나하나 살펴보죠. 한번 띄워주시겠어요? 여기 보시면 일단은 먼저 진종오 선수인데요. 진종오 선수는 무슨 옷을 입고 있습니까? 아이언맨 옷을 입고 있습니다. 진종오 선수, 굉장히 유명하죠?
[인터뷰]
그렇죠. 표정하며 사격할 때의 모습을 보는 것 같죠. 지금 자막에 나오는 것처럼 올림픽 3회 연속 메달에 도전하는 그런 분입니다. 사실 지난 런던올림픽 때 상당히 드라마틱한 장면을 연출하면서 많은 국민들에게 큰 환호를 받기도 했었는데요. 그때 당시 저도 기억이 나는데 결승전 마지막 장면이었죠. 사실 최영래 선수하고 자웅을 겨루는 그런 마지막 결선 장면이었는데. 1. 6점이 뒤지는, 사실은 뒤집기 어려운 그런 상황이었는데 기가 막히게 당시 마지막 총성에서 최영래 씨가 8. 1점. 실수를 좀 한 것이죠. 그에 반해서 9회 말에서 진종오 씨가 반전을 기하는 10점 만점의 점수를 기록하면서 기가 막히게 0.5점으로 역전을 하게 되는데요. 진종오 씨에 대한 역수의 명수다, 이런 별명이 붙었는데요. 이번 올림픽에도 출전을 하게 되는데 만약에 금메달을 따면 3연패를 하게 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앵커]
아이언맨이라고 부를 만 해요. 그리고 우리가 또 한 명의... 사실 이게 캡틴 아메리카입니까? 캡틴 코리아라고 이름을 바꿔야죠. 축구의 손흥민 선수. 생각실 우리 여상원 변호사님이 야구에 굉장히 관심이 많으시잖아요.
[인터뷰]
제가 야구 전문가인데요. 축구는 저에게는 부전공 내지는... 손흥민 선수는 어릴 때 브라질 축구 유학까지 떠나서 상당히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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