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은 국내가 혼란스러워도 세계와 경쟁하는 한국 기업이 위축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지난 26일 아랍에미리트 모하메드 알 나흐얀 왕세자의 초청으로 한국형 원전인 바라카 원전 현장을 방문해 우리 근로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한국형 원전이 아랍에미리트에서 성공적 결실을 앞두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세계적으로 평가를 받아 미래의 성장동력으로 작용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바라카 원전은 이명박 정부가 지난 2009년 한국형 원전 4기를 짓는 사업을 수주한 것으로, 한전은 앞으로 60년 동안 54조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2_20161127153855468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