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군중대회에서 가장 눈에 띄는 사람은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이었습니다. 선전선동부 실세인 그녀는 이번 대관식의 총감독 역할을 하며 오빠에 이어 실질적 2인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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