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일) 오후 6시 반쯤 경기도 파주시 연풍리에 있는 중고 전자제품 창고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창고 130여 제곱미터와, 창고 옆 주택 220여 제곱미터가 타 1억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주택에 있던 85살 차 모 할머니 등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변 CCTV 등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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