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국가연합, 아세안 의장국인 필리핀이 북한의 탄도미사일에 발사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대화에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알란 카예타노 필리핀 외무장관은 "북한은 긴장을 고조시키는 위험하고 도발적인 행동을 멈추라"며 지난 5일 아세안 외무장관 회의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이행을 촉구한 것을 상기시켰습니다.
호주는 총리와 외교장관 공동성명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용납할 수 위협이라고 비난했고, 인도네시아와 타이완 외무부도 북한에 도발 즉각 중단과 안보리 결의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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