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중도개혁의 가치로 '공화주의'를 강조했습니다.
안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당 청년위원회 발대식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현재 여당은 민주, 제1야당은 자유라는 가치를 내세우고 있는데 거기에 공화가 빠져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공화는 함께 밥을 먹고 함께 살아가는 가치라면서 민주는 승자독식의 우려가 있고 자유를 강조하면 힘 있는 사람의 세계가 될 수 있다며, 사회적 약자를 포용하는 공화야말로 대한민국에 빠져서는 안 될 가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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