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조정래 씨가 최근 파문을 일으킨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의 '민중은 개·돼지' 발언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청소년 교육 문제를 다룬 신작 '풀꽃도 꽃이다' 출간 기자간담회에서 나온 발언입니다.
[조정래 / 소설가 : 국민의 99%가 개나 돼지라면, 개나 돼지가 낸 세금을 받아먹고 산 그는 누구일까요? 제가 보기에 그는 기생충이나 진딧물 같은 존재예요. 개돼지에 기생하는 기생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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