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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검찰, "니스 테러범, 공범 있었다...수개월 동안 준비" / YTN (Yes! Top News)

2017-11-14 0 Dailymotion

프랑스 니스 트럭 테러범이 공범의 도움을 받았으며 몇 달 동안 테러를 준비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프랑수아 몰랭스 파리 검사장은 기자회견에서 니스 테러범 모하마드 라후에유 부렐의 테러 모의에 남성 4명과 여성 1명이 관여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몰랭스 검사장은 사건 직후 체포된 이들에 대해 살인과 무기 소지 혐의 등으로 조사하고 있다며, 용의자 가운데 한 명은 테러 이튿날 사건 현장을 촬영하기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몰랭스 검사장은 부렐의 휴대전화와 컴퓨터 등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부터 테러를 준비했던 것으로 추정되지만, 부렐이 이슬람 급진 무장세력, IS와 연관됐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부렐은 프랑스 대혁명 기념일인 지난 14일 밤 니스 해변에서 트럭을 몰고 군중을 향해 돌진해 84명을 살해하고 300여 명을 다치게 한 뒤 경찰에 사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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