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3일) 오전 7시 40분쯤 경남 창원시 성주동의 한 공장에서 오수 집수관 안에 들어가 작업하던 인부들이 가스에 질식해 쓰러졌습니다.
이 가운데 53살 윤 모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37살 최 모 씨 등 4명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무더위에 오수관 안에 미생물이 급속히 증식하며, 유독가스가 많이 배출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염혜원[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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