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대선 주자인 안철수 전 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 발언과 관련해 자신은 사면권을 남용해선 안 된다고 말한 것인데 왜 소란스러운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안 전 대표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6차 대선 후보 선출 경선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전 대표는 지난달 31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 의사를 묻는 말에 국민 요구가 있으면 사면위원회에서 다룰 내용이라고 답했다가, 진의가 의심된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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