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은 파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민에게 절망과 아픔만 남겨줬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헌법재판소 결정에 승복하고, 화합의 메시지를 내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유정 대변인의 말 직접 들어보시죠.
[김유정 / 국민의당 대변인]
(박근혜 전 대통령은) 국민에게 깊은 절망과 아픔만 남겨주었습니다. 탄핵 반대 집회 사망자가 세 명으로 늘어나고 부상자도 속출한 안타깝고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박 전 대통령은 파면에 지금이라도 승복해야 합니다. 단 한 번만이라도 잘못을 인정하고 화합의 메시지를 내놓을 것을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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