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박근혜 대통령의 국군의 날 경축사와 관련해 야권이 일제히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더민주 우상호 원내대표는 북한 주민들에게 남한행을 권유한 박 대통령의 발언은 대단히 위험하다며, 무책임한 북한 붕괴론은 바람직하지 않고 실현되지도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도 북한 주민의 대량 탈출과 북한 체제 붕괴는 늘 대비해야 하는 비상 플랜이지만, 그런 상황을 우리가 먼저 만들어선 안 되고 만드는 것도 불가능하다며, 현 상황에서 대화의 끈을 버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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