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대의 살인마이자, 사이비 집단 '맨슨 패밀리'의 교주인 찰스 맨슨이 숨졌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교정 당국은 교도소 인근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온 맨슨이 83살의 나이로 자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맨슨은 지난 1969년 추종자들과 함께 임신 중인 여배우, 샤론 테이트 등 7명을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해왔습니다.
김웅래 [woongr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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