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30년 서울은 취약계층의 기초생활을 보장하는 '서울형 사회보장 시스템'을 갖추고, 모든 시민에게 안전하고 균형 있는 먹거리를 보장하는 도시가 됩니다.
또 미세먼지는 지난해 대비 70%, 온실가스는 2005년 대비 40% 수준으로 낮아집니다.
서울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서울 지속가능발전 목표 2030'을 발표했습니다.
'서울 지속가능발전목표'란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서울시 차원에서 그린 청사진으로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는 지난해부터 2030년까지 모든 국가들이 이뤄야 할 포괄적인 목표로, 2015년 9월 유엔개발정상회의에서 회원국들의 합의로 채택됐습니다.
'서울 지속가능발전목표'는 경제, 사회, 환경 등 앞으로 서울시가 세우는 모든 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 역할을 하고 물량적 성장보다 질적 발전을, 자원과 이익을 나누는 포용적 발전을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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