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국회의 개헌 합의를 기다리겠지만 필요하면 정부도 국민 의견을 수렴한 국민개헌안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에서 30년이 지난 옛 헌법으로 국민의 뜻을 따라 갈 수 없고, 이제는 국민 기본권을 확대하고 지방 분권과 자치를 강화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2월 국회 합의를 거쳐 3월까지는 국회에서 개헌안이 발의돼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국회가 책임 있게 개헌에 나서주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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