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는 평창올림픽 이후에도 선수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이 과정에서 선수들의 마음을 더 세심하게 헤아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평창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 격려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남북 단일팀으로 뛰는 여자 아이스하키를 비롯한 동계 종목의 실업팀 창단과 대학 특기생 입학을 돕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총리는 또 88서울올림픽과 2002월드컵이 성공한 가장 큰 요인은 우리 선수들의 선전과 국민의 단합된 성원이었다며 특히 선수들의 성공이 평창올림픽의 성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이 총리는 남북 단일팀 구성과 관련해 여자 아이스하키팀이 메달권 밖이라는 언급을 한 것이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해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고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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