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장애인이 행복한 나라가 나라다운 나라라며 장애가 미래를 계획하는 데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국민 여러분께서 변화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여사는 이어 장애인 정책에 대해 말할 기회가 있을 때마다 꼭 부탁하는 것이 많은 것을 계획하기보다 작더라도 꼭 필요한 한 가지를 빨리 바꿔 달라는 것이라며 장애 아이를 둔 엄마에게는 당장 1년의 치료와 교육이 급하고 지금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 곳이라도 어린이 재활병원이 생긴다면 거기에서부터 그다음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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