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벼락 갑질로 물의를 빚은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15시간의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조 전 전무는 피해자들께 죄송하다면서도 유리컵을 사람 쪽으로 던진 적은 없다며 특수폭행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조현민 / 대한항공 前 전무 : 사람 쪽으로 (물컵을) 던진 적 없습니다. (폭행이나 업무방해 혐의는 인정하시나요?) 조사에 성실히 임하였습니다. 피해자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밀수나 탈세 의혹도 받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도 한 말씀 해주세요.) 심려를 끼쳐드려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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