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 씨가 구원파 전도 모임에 참여했다고 한 연예 매체가 보도한 것과 관련해 박 씨가 사실이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진영 씨는 오늘 자신의 SNS를 통해 당시 모임은 자신이 돈 내고 장소를 빌려 가르친 성경공부 집회였고 참석한 100명 중 이른바 '구원파' 몇 명이 와 앉아 있었는데 그게 구원파 모임이냐고 물었습니다.
이어 자신과 회사에 입힌 피해를 어떻게 책임지려고 사실 확인도 없이 보도를 내느냐고 비난했습니다.
또 자신의 간증문을 뒤이어 공개하고 내용 중에 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모든 피해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게 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한 연예 매체는 '박진영, '구원파' 전도 포착'이라는 기사를 내고 지난달 20일 박 씨의 박 씨와 구원파 간 관계를 집중 조명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6_20180502143005540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