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서울시가 도로에 물을 뿌려 열을 식히는 작업을 강화합니다.
서울시는 낮 최고기온이 32℃ 이상으로 오르면 폭염에 노출될 가능성이 큰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중심으로 살수 차량 운행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여름철 도로 물뿌리기로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동시에 온열질환 등 폭염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도 방지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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