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 인도가 새로운 행성을 발견했습니다.
파이낸셜 타임즈는 인도의 과학자팀이 토성보다 작은 태양계 외 행성을 발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행성의 태양같은 별은 지구에서 600광년떨어져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이 행성은 지구 약 27개의 질량을 가지고 있는 반면, 지름은 지구의 6배가 된다고 합니다.
과학자들은 PARAS(PRL Advance Radial-velocity Abu-sky Search)라는 분광기로 이 별을 도는 행성의 질량을 측정했습니다.
이 행성의 표면온도는 대략 600도이며, 이 때문에 사실상 생물체가 살 수는 없습니다. 거리면에서 지구와 태양의 거리에 비해 이 별은 태양과의 거리가 7배가 가깝습니다.
완전히 한바퀴 도는데는 19.5일이 걸립니다.
더 이코노믹 타임스는 인도과학자들이 얼음, 규산염, 철과 같은 원소들이 질량과 지름의 계산에 기반을 두면이 행성 전체 질량의 60-70퍼센트를 구성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파이낸셜 익스프레스는 또한 이러한 발견은 어떻게 이러한 행성이 형성되는가를 이해하는데 중요하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