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부인 리설주와 함께 황해남도 삼천군의 메기 양어장을 시찰한 자리에서, 해당 공장이 연간 생산 목표 3천 톤을 초과 수행한 것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이 자리에서 당의 명령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인민군대가 맡고 있어서 마음을 푹 놓고 있다며 운영 실태에 대한 격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이 같은 발언은 지난달 함경북도 현지시찰에서 댐 건설이 지지부진하자 내각을 호되게 질책한 것과 대조되는 것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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