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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불륜 의혹은 거짓…부정청탁 거절에 보복성 정치공작"

2018-08-17 0 Dailymotion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예비후보인 박수현 청와대 전 대변인은 자신에게 제기된 여성당직자 특혜공천 및 불륜 의혹이 날조된 거짓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예비후보는 1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청와대 대변인 재직 시 전 부인과 이혼 협의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수백억대의 특혜를 주도록 강요받았지만 거절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이후 충남지사 예비선거에 등록하자 특혜를 요구했던 장본인들이 기획 조작된 기자회견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