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화당 거물 존 매케인 상원의원이 별세함으로써 그의 의원직을 누가 승계받을 것인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매케인 의원의 잔여 임기가 4년인데, 해당 지역구인 애리조나의 덕 듀시 주지사가 지명한 후임 인사가 2년간 의원직을 승계하게 되고, 2020년 선거의 당선자가 2022년까지 나머지 2년의 임기를 채우게 됩니다.
현지 언론들은 고인의 부인인 신디 매케인과 애리조나 주지사 예비후보 켄 베넷, 핀란드 대사를 지낸 바버라 버렛 등 10여 명이 거론되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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