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오늘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초등돌봄전담사들의 고용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조합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초등돌봄전담사 대부분이 하루 2~3시간 초단시간의 질 낮은 일자리 상황에 처해 있다고 밝혔습니다.
때문에 시간제 초등돌봄전담사들은 근로기준법이 정한 퇴직금이나 연차수당 등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조합은 초단시간 시간제 근무 형태를 하루 8시간의 전일제 노동으로 전환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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