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판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보아오포럼의 첫 동북아 지역회의가 이틀 동안 서울에서 개최됐습니다.
'보아오 아시아포럼 서울회의' 개막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권오현 삼성전자 회장 등 경제계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반기문 보아오포럼 이사장은 개막식 연설에서 아시아는 글로벌 불확실성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협력과 합의를 통해 세계화와 자유무역, 다자주의 가치를 고수해야 경제발전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행사를 주관한 전경련 측은 800여 명이 참석해 기존 지역회의보다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지만, 행사 규모나 의미에 비해 주요 그룹 총수들의 참석률이 낮아 절반의 성공이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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