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dom Video

NYT "베트남, 남북미 모두에 매력적인 회담 장소" / YTN

2019-01-21 31 Dailymotion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의 유력한 개최지로 꼽히는 베트남은 미국과 북한, 한국 모두에게 매력적인 후보지라고 일간 뉴욕타임스가 평가했습니다.

이 신문은 베트남은 중국, 러시아 등 강대국들과 적절한 관계를 맺는 복합적인 외교정책을 구사하고 있으며, 한때 적국이었던 한국·미국과는 강력한 전략적·경제적 파트너로 부상했다고 썼습니다.

1995년 수교한 미국과 베트남의 교역액은 20년 새 115배나 성장해, 북한의 개방을 설득하는 모델로서 베트남을 활용할 수 있다고도 평가했습니다.

또한 전통적인 공산권 국가인 베트남은 북한에도 우호적인 국가로, 북한은 1950년대부터 당시 북베트남과 외교 관계를 맺어왔고 베트남전쟁 당시엔 북베트남에 물적·인적 지원을 제공했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90122041614663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