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인천 국제공항 면세점 이용이 추석 연휴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관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설 연휴 면세점 이용건수는 10만 2천 건, 이용금액 천 761만 달러로 일평균인 11만 4천 건, 천 993만 달러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추석 연휴에는 이용건수 12만 6천 건에 이용금액 2천 197만 달러로 일평균을 웃돌았습니다.
지난 2016년과 2017년에도 설 연휴 기간에는 인천공항 면세점 이용건수와 금액이 일평균에 미치지 못한 반면 추석 연휴에는 증가하는 경향이 반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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