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는 오늘 차량 2부제를 지키지 않는 등 정부가 정한 대책을 따르지 않는 공직자는 인사상 불이익을 주도록 제도화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낙연 총리는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공공기관이 미세먼지 대책에 솔선수범해야 하지만 일부 공직자들이 차량 2부제를 지키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총리는 미세먼지는 환경부 혼자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지만 주무 부처는 주무 부처다워야 한다면서 환경부는 주무부처로서 더욱 확실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일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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