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기를 위해 일자리를 구하려는 영규. 하지만 취직의 길은 험난하고 우연히 해미네 가정부가 그만두는 걸 알게 되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너무 다른 자매 슬혜와 현경. 진상 손님의 등장으로 둘의 불꽃 튀는 자매 싸움의 역사라 펼쳐진다. 한편 사돈 해미네 가정부로 일하게 된 영규. 시급을 받을 수 있을까 걱정되는 마음에 자꾸만 무리수를 던진다. [Ch.19] 재미에 감동을 더하다, TV조선 ★홈페이지 : www.tv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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