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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공수처법 당론 관철 안되면 패트 안하기로" / YTN

2019-03-20 27 Dailymotion

여야 4당의 선거제·관련 법안 패스트트랙 추진을 두고 바른미래당이 치열한 충돌 끝에, 최종 협상안을 두고 다시 의원총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다만, 공수처법에 대해서 바른미래당 의견이 관철되지 않으면 패스트트랙을 진행하지 않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김 원내대표의 브리핑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관영 /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 꾸준히 저희 당의 의견을 더 모아나가기로 했고, 원내대표와 사개특위 간사들이 책임감 가지고 협상에 임하고 최종 협상안 도출되면 그것을 가지고 다시 의원총회를 열어서 최종 의사결정을 하기로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공수처법 관련해서 저희 당 당론을 정하고 이것이 관철되지 않으면 더이상 패스트트랙 절차를 진행하지 않는 것을 얘기하기로 했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관해서 기소와 수사를 분리하는 문제, 그리고 공수처장 추천에 관련해서 공수처장을 추천할 때 추천위원회를 만들고 추천위원회의 5분의 3 이상의 동의를 받도록 하는 문제, 그리고 처장 추천위원회를 구성하는 것이 우리 당 의견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3201524561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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