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장자연 씨 사건'을 공개 증언하고 있는 배우 윤지오 씨가 만우절을 빙자해 올라온 자신에 대한 악성 게시물에 강경 대응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씨는 오늘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의 아버지라고 주장하는 사람과의 통화내용이 인터넷상에서 생중계됐다며 이에 대해 반드시 처벌하겠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그러면서 가족까지 언급하는 것은 사생활 침해이자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윤 씨는 또 만우절을 빙자해 자신이 숨지거나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글을 올리는 사람들에게도 선처 없이 죗값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나혜인 [nahi8@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401112942252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