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월드 투어' 첫 공연이 열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의 로즈볼 스타디움이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현지 시각 4일 오후, 공연 시작 4시간 전부터 경기장 입구와 BTS 공식 상품 판매점 앞에는 긴 줄이 이어졌고, 팬들이 즉흥적인 춤 경연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또, 공연장 주변에서 반경 5㎞ 이내가 차량으로 가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경찰 인력과 응급차가 곳곳에 배치됐습니다.
로즈볼 스타디움에는 최대 9만 명을 수용할 수 있지만, 이번 BTS 공연은 무대 장치와 객석 안전 등을 고려해 6만여 명으로 입장권이 제한됐고 모두 매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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