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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사진작가 박성빈 "과거 이렇게 큰 사고는 들어본 적 없다" / YTN

2019-05-30 60 Dailymotion

■ 진행 : 이승민 앵커
■ 출연 : 박성빈 큐레이터 / 동유럽 여행사진 작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사고가 발생한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여러 차례 방문했던 여행사진작가가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박성빈 큐레이터님 연결돼 있죠?

[인터뷰]
안녕하세요. 박성빈입니다.


지금 사고가 난 이 헝가리 부다페스트 여러 번 다녀오셨다고요?

[인터뷰]
헝가리를 포함한 동유럽 여행을 제가 좋아하는 곳이기 때문에 매년 한두 번씩 다녀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사고가 난 부다페스트 야경 유람선 투어도 해 보셨습니까?

[인터뷰]
네, 갈 때마다 많은 분들이 가장 하고 싶어 하는 게 부다페스트 야경을 보는 거고요. 그 야경을 보는 가장 좋은 방법 중에 하나가 유람선입니다.


그러면 그만큼 우리나라에서 관광 가는 한국인 관광객들 역시도 이 코스를 거의 필수로 간다고 봐야 되겠군요?

[인터뷰]
개인 여행객들도 당연히 유람선을 타려고 많이 줄을 서고요. 패키지 같은 여행에서는 무조건 옵션이 포함되어 있는 게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지금 보면 앞서 저희가 실제로 똑같은 사고가 난 유람선을 탑승하신 분을 연결했을 때도 얘기를 들었는데 현장에서 배에 탈 때 안전과 관련된 어떠한 고지도 없다라고 전해지고 있거든요.

박성빈 큐레이터가 보실 때는 어떠셨나요?

[인터뷰]
일단은 유람선 자체가 이동 수단이 아니라 유람선을 타고 풍경을 보고 사진을 찍고 즐기는 하나의 레포츠기 때문에 타자마자 자리에 앉아서 구명조끼를 입는다든가 그런 주의사항보다는 어디서 사진을 찍으면 예쁘고 어느 쪽으로 타면 좋은 야경을 볼 수 있는지 이런 것들을 많이 알려주는 그런 것들이 더 많습니다.


그렇군요. 그러니까 사고가 났을 가능성보다도 일단 관광에 조금 더 치우쳐서 안내를 많이 하는 거군요.

그런데 지금 보면 유람선 여행객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보이는데 그러면 지금 사고가 난 유람선뿐만 아니라 주변에 다른 유람선들도 상당히 많이 다닌다고 예상을 해 볼 수 있을 것 같거든요.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관광 성수기라고 할까요? 이런 건 언제쯤으로 봐야 할까요?

[인터뷰]
야경을 가장 보기 좋은 시즌은 겨울을 빼고는 다 똑같지만요. 그래도 우리나라...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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