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제 보복과 관련해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은 근본적으로 자유무역주의뿐 아니라 국제 분업 체계의 기본적인 신뢰를 훼손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 이사장은 유튜브 방송 '유시민의 알릴레오'에서 경제학을 공부한 사람들에게 일본의 행위는 놀라운 일이라면서 이런 식으로 하기 시작하면 세계 경제는 파탄 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
유 이사장은 시민들이 심리적으로 분개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이를 일본제품 불매 행위로 표출하는 건 자연스럽고 합헌적인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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