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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기술력이 먹여살려...임진왜란 때도 도공 가장 탐내" / YTN

2019-08-07 23 Dailymotion

문재인 대통령은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를 극복하겠다는 뜻으로 정밀 부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 현장을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결국 기술력이 한 나라를 먹여 살린다면서, 우리 제조업의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하겠습니다.

문 대통령의 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일본이 우리나라를 ‘백색국가'에서 배제를 하면서 우리 국민들과 정부, 그리고 대기업을 가리지 않고 우리 부품·소재기업, 특히 강소기업의 소중함을 더 절실하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기술력이 한 나라를 먹여 살립니다. 그래서 동서고금 없이 모든 나라가 기술력 강화에 힘씁니다.

임진왜란 때 일본이 가장 탐을 냈던 것도 우리의 도예가, 그리고 도공들이었다고 합니다.

기술을 개발하더라도 국내에서 판매처를 확보하지 못해서 고전하는 일이 많았는데, 이번 일본의 ‘백색국가 제외 조치'로 우리 제품으로 대체하려는 그런 기업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번 일본의 ‘백색국가 제외 조치'의 부당성은 반드시 우리가 따져야 될 그런 문제입니다. 그러나 그와 별개로 우리 국민들과 기업들은 이번에도 반드시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서 우리 경제와 산업을 더 키워내실 것이라고 그렇게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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