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일) 밤 11시쯤 충북 충주시 가금면의 한 단무지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공장 절반을 태워 2천6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45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친 뒤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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