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 '대통합신당'에 참여하는 정당과 시민단체들이 4월 총선 공천 신청 창구를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로 일원화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통합신당준비위원회 박형준 공동위원장은 어제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한국당 소속이 아닌 총선 출마자들은 내일(13일)부터 18일 오전까지 공천 신청하게 됩니다.
앞서 한국당 공관위는 지난 5일 1차 공천 신청을 마감하고, 내일부터 17일까지 추가 신청을 받기로 했지만, 일정이 다소 빠듯하다는 요청에 따라 신청 마감일을 하루 늦췄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0212003727555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