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의심증상시 행동수칙

코로나19 의심증상시 행동수칙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나타날 경우, 보다 철저히 행동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 지켜야 할 행동수칙, 알아봅니다.

증상이 느껴지면 일단 외출을 자제하며 집에서 하루 이틀 경과를 관찰합니다.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대형병원 응급실이나 동네 병, 의원을 찾지 말고 먼저 1339번으로 전화한 뒤 선별진료소와 보건소를 안내받아야 합니다.

병원 방문 후 감염이 확인된다면 의료진 격리와 병원 폐쇄로 이어져 자칫 의료공백이 벌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의료기관 방문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며 대중교통이 아닌 자차 이용이 권고됩니다.

진료 전 의료진에게 해외 여행력과 호흡기 질환자 접촉 여부를 알려야 하며, 무엇보다 의료인과 방역당국의 권고 사항을 잘 지켜줘야 합니다.

생활 속 예방수칙 역시 계속 지켜야 합니다.

평소 물과 비누로 꼼꼼히 자주 손을 씻고, 기침할 때는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려야 합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 특히 의심증상이 있을 시 밀폐된 장소의 방문은 자제해야 합니다.

노인이나 임산부, 만성질환자는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게 좋습니다.

경각심을 갖고 예방수칙과 행동수칙을 지키는 것, 코로나19로부터 스스로와 가족, 우리 이웃을 보호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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