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장은 어제(9일) 보호복과 마스크를 비롯한 개인용 보호장구 만 벌을 대구광역시 재난대책본부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해당 방역용품은 해양 오염사고에 대비해 울산, 대산, 광양 등 전국 3개 비축기지에 보관하던 것으로, 감염병 방역 현장에서도 쓸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해경은 지난달 27일에도 대구·경북 지역에 보호복과 KF94 마스크 등 개인보호장구 5천 벌을 지원했습니다.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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