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이 다른 정당으로부터 정치자금을 차입할 수 있다고 판단한 데 대해, 정의당은 선관위가 정치자금의 대부업을 허용한 격이라며 비판했습니다.
정의당 조성실 선대위 대변인은 기계적 행정행위만 남발하고 있는 선관위 대신 차라리 AI를 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이 논의는 미래한국당이 선관위에 질의를 하면서 시작됐다는 점을 지적하며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은 지금이라도 국민과 정치사를 우롱하고 모독하는 행위를 즉각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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